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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

흑당버블라떼 오늘 날씨가 은근히 너무 더웠다 지나가는길에 파리바게트 흑당버블티라고 맛있어 보여서 하나 샀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었다 시원하고 달달하기도해서 피로가 풀리는거 같았다 요즘 흑당이 유행이던데 흑사탕같이 이렇게 달달하고 고소한맛때문인것같다ᆢ 2022. 4. 18.
9.11 얼마전부터 귀가 쿡쿡 쑤셔서 이비인후과에 왔다 날씨가 습해서 외이염이라고 좀 부었다고한다 약을 받아왔다 빌릴 책이 있어서 도서관 가기전에 롯데리아에 들렀다ᆢ 해쉬브라운하고 커피 한잔을 시켰다 이 시간에 혼자 온 여자들이 참 많다 ^^ 집에서 나오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난 이미 하느님께 맡기고 살아가고 있음을ᆢ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임을ᆢ 잘모르겠지만 그 모호한 상태에서도 나를 맡기는것ᆢ 지금도 맡기고 살아가고 있다는것ᆢ 2022. 4. 14.
9.5 티스토리 유입경로를 보니까,, 다른 나라에서도 접속을 많이 했다.. 그걸 보는데 왠지 기뻤다.. 물론 광고는 거의 클릭을 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도 내 블로그를 보는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뭔지 모르게 너무 좋은거다.. 블로그를 쓰면서 자유롭게 돈도 벌고.. 해외 친구들도 사귀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 그동안 꿈이 없었는데.. 이 꿈은 꾸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좋다! 남들이 뭐라해도 나는 이 꿈을 가질테다. 뭔지 모르겠지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으니, 난 이걸 갖도록 하겠다..^^ 행복하다.. 정말.. 2022. 4. 13.
9.3 지금 우쿠렐레 배우러 가는길인데 너무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과자 뻥이요를 먹으며 전철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도서관에 가서 좋아하는 책을 읽고갈거다 나에게 건강한 몸이 있고 우쿠렐레가 있고 시간이 있으며 배울수있는 돈이 있고 하고싶은것을 하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ᆢ 지금 저녁을 먹고가기위해 음식백화점에 왔다 쫄면 시켰다 맛있게 먹고 아이스크림 먹어야지ᆢ ^^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