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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마지막날..

by escritor 2023. 12. 31.

오늘은 2023년의 마지막날이다.. 사실 이 블로그를 오랫동안 방치했는데..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던 블로그를 에드센스사이트에서 삭제했다가 다시 그 사이트로 승인을 받고 나니까

너무 기뻐서..

이 블로그에도 다시 글을 써보려고 마음을 바꾸었다

여기에는 앞으로 나의 버킷리스트.. 해보고 싶은 것이나 갖고 싶은 것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내 마음에서 원하는 것들을 마음대로 적어보는.. 일기장같은거 말이다..

 

이 블로그는 아직 에드센스 승인도 신청하지 않았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아무 목적도 없는..

그저 나의 바람이나 되고 싶은 방향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올해는 내가 또 새로운 것에 도전을 했던 해였다.

대학을 일년동안 다녔다.. 지금은 자퇴했지만.. ㅋㅋ 자퇴도 살면서 처음 해보는 건데.. 잘한 것 같다.

배울 게 없다고 생각하면 자퇴하는 게 맞지. 대학 졸업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평생 모범생으로 살아와서 자퇴라는걸 생각한 건 처음인데.. 그 학교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었다^^

 

자퇴고 해보고 싶었는데.. 그런 경험을 하게 해주었네..

 

요번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린 건 아니지만, 크리스마스에 맞춰 예쁘게 내려주었다

 

또 적당히 따뜻해서.. 돌아다니기에도 좋다

 

앞으로 오는 2024년은 뭐랄까.. 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해가 될 것 같다..

 

그 자유로움 속에서 풍요로움을 맛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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